인천 남동문화원(원장 신홍순)은 지난 11일 신년하례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훈장골 논현점에서 이뤄진 하례식에는 문화원장과 이사 및 대의원,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한 단계 도약하는 문화원을 만들기 위한 다짐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또 떡메치기로 즉석에서 인절미를 만들어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남동문화원은 올해도 구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문화원에 관한 소식은 홈페이지(www.ndcc.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