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는 베스트 간부 공무원으로 김선태(오른쪽 두번째) 총무과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 직장협의회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2017년부터 베스트 간부 공무원 선정하고 있다. 베스트 공무원은 비전 제시, 조직 화합, 업무 전문성, 청렴도, 솔선수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평가받은 사람을 선정한다.
베스트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 총무과장은 조직의 비전 제시, 업무 전문성, 조직 화합, 솔선수범, 청렴도 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선태 총무과장은 "직장협의회 역할의 중요성과 운영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보다 열심히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석균 기자 demo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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