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0년 국내 크루즈 업계 관계자 신년간담회'에 참석한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해외 크루즈 선사, 여행사, 선박 대리점 등 민간업계를 비롯해 세관, 출입국·외국인청, 검역 등 CIQ기관 관계자들이 "WE LOVE INCHEON"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인천과 북중국을 오가는 크루즈에 대한 인천항 모항 유치 발표가 이뤄졌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