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청은 2019년 한 해 동안 단속한 해상 밀수범죄가 개청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6일 인천 중구 서해5도특별경비단 인근 창고에서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지난해 적발한 담배, 가방, 의약품, 녹용 등 다양한 종류의 밀수품을 살펴보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