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서 지하철 플랫폼을 가득 메운 직장인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