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화(59·사진) 제33대 가평 부군수가 2일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정 부군수는 문화복지국 문화체육과, 경제투자실 교류통상과, 평생교육국 교육정책과, 복지여성실 가족여성담당관, 균형발전기획실 균형발전 및 기획예산 담당관 등을 두루 거친 전통 행정 관료다.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그간의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1999년 행정자치부장관에 이어 2003년 국무총리 표창, 2019년엔 대통령(녹조근정훈장) 포상을 받았다.
정 부군수는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 도시를 열어나가고 있는 가평자치 호에 탑승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부선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이 느낀다"며 "책임감을 결과로 도출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600여 공직자와 호흡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정 부군수는 문화복지국 문화체육과, 경제투자실 교류통상과, 평생교육국 교육정책과, 복지여성실 가족여성담당관, 균형발전기획실 균형발전 및 기획예산 담당관 등을 두루 거친 전통 행정 관료다.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그간의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1999년 행정자치부장관에 이어 2003년 국무총리 표창, 2019년엔 대통령(녹조근정훈장) 포상을 받았다.
정 부군수는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 도시를 열어나가고 있는 가평자치 호에 탑승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부선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이 느낀다"며 "책임감을 결과로 도출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600여 공직자와 호흡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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