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세브란스, 원안대로 7공구에 추진
연세대 국제캠퍼스 조성사업 2단계의 핵심인 세브란스병원이 500병상 이상으로 송도 7공구에 조성됩니다. 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첨단 산학연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연구인력 1천 명 이상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3차 항공정책 확정 고시
정부의 중장기 항공 정책이 확정되면서 인천국제공항의 미래 항공 산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천시와 인천공항은 드론산업과 남북한 항공 협력, 한국항공교육원 설립, 공항과 연계교통 접근성 강화 등의 추진 가능성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을왕산 '아이퍼스 힐' 경제자유구역 재신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 을왕산 일원을 한류문화단지인 아이퍼스 힐로 개발하기 위해 이달 중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재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아이퍼스힐은 을왕산 절토지를 복합영상스튜디오를 접목한 테마파크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무늬만 정규직' 불합리 처우 개선 시급
경자년 새해가 밝았지만 20년 넘게 풀리지 않는 비정규직 문제는 여전히 우리사회의 어두운 노동현안으로 남아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불거졌던 '무늬만 정규직화' 논란과 지자체 손에 맡겨진 3단계 정규직화의 해법에 물음표가 붙고 있습니다.

▲이재명 "올해의 사자성어 적토성산(積土成山)"
이재명 경기지사가 올해 사자성어로 흙을 쌓아 산을 만들면 그곳에서 비와 바람이 인다는 뜻의 '적토성산'을 제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작은 일을 계속하다 보면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산시, 국비 25억 원 반환 위기
오산시가 오산장터 주거환경관리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25억 원을 반환할 위기에 놓여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애초 사업 목적에 맞지 않은 예산 집행액에 대해 환수 조치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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