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미래 주역 키우는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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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지혜
  • 승인 2020.01.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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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인천, 비전문 동아리 대상 내달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참가 단체 '콘서트홀' 무료 대관 특전
▲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아트센터 인천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콘서트홀을 아마추어에 개방한다. 지역 청소년이 주된 대상으로, 장래 클래식계 주역을 육성한다는 차원이다.

아트센터 인천은 2월18~23일 5일간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트센터 인천은 이 기간 공연 가능한 관현악, 챔버 등 오케스트라로 클래식을 포함한 순수 예술분야 단체를 대상으로 최근 참가신청을 받았다.

인천시를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비전문 청소년들과 대학동아리가 참가 가능하며 해당 단체 이름으로 최소 1회 이상 연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전국 최고 음향시설을 자랑하는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게다가 공연단체에게 소정의 행사참가 경비 일부가 제공되는 특전이 있다.

2018년 개관 이후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올랐던 무대를 비전문 예술인에게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트센터 인천 관계자는 "미래 클래식 꿈나무들이 전문 시설을 갖춘 무대에서 공연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일을 기획했다"며 "단체의 실력과 작품의 예술성이나 독창성 등을 두루 감안해 심사하고 단체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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