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대형 생활숙박시설 '주민 반발'
루원시티 상업 3블록에 49층씩 5개 동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주민들이 반발에 나섰습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학생 유발률에 포함되지 않아 학교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인구상한선' 걸린 인천 3개 지역구 촉각
내년 총선룰이 정해지면서 인천의 13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구동구강화옹진군, 서구갑, 남동구을 등 3개 지역구에서 인구상한선을 초과해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입니다.

▲계양꽃마루 사유지 소유주와 '협상 불발'
'계양꽃마루' 내 일부 사유지 매입을 추진하는 인천 계양구가 부지 가격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토지 소유주가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지만, 금액을 다시 산정하려면 10개월가량의 시간이 필요해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시흥 배곧,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시흥 배곧지구가 신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역에 선정됐습니다. 시흥 배곧지구는 광주 4개 지구와 울산 3개 지구 등 8개 지구와 함께 신규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투표권 얻은 고등학생 "선거권 환영"
21대 총선을 앞두고 고교 3학년인 만 18세에게도 선거권을 주는 것에 대해 청소년들은 "동등한 시민으로 인정받는 첫걸음"이라며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18세 선거권 부여에 맞춰 선거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몰리는 양주, 떠나는 포천…인구 희비
같은 해 시로 승격한 양주시와 포천시의 인구 격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승격 이후 양주는 매년 인구가 늘고 있지만, 포천은 계속해서 내림세를 보여 지난 2월 시 승격 기준인 15만명 선이 붕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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