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국가안보전략단 임상수 단장은 28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총선 출마에 첫출발을 알렸다.


 임 단장은 '인생 인연 먼 길을 돌아 당신 곁에 왔습니다'라는 책을 통해 새누리당 편집장 시절 중앙정치권에서 활동하면서 만난 인연들과의 이야기와 국가안보 기고문, 파주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느낀 점을 에세이 형태로 펴냈다.


 임상수 단장은 "지금까지 중앙정치권에서의 소중한 인연을 책에 담았다. 이제 이 책의 다음 장을 파주시민들과의 인연을 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먼 길을 돌아온 만큼 파주시민들을 위한 목소리를 제대로 내어 4월 15일 반드시 자유한국당이 파주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