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캐시백 비율 2개월만에 재조정
인천이e음의 캐시백 비율이 2개월 만에 다시 조정됩니다. 기존 3%에서 4%로 변경돼 캐시백 혜택은 소폭 늘었지만, 군·구별로 1~2%의 추가 캐시백을 허용하면서 캐시백 비율을 통일한다는 원칙은 허물어졌습니다.

▲특성화고 학생 139명 공기업·대기업 합격
인천 특성화고 학생 139명이 공무원 35명, 대기업 72명 등 공기업·대기업에 대거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고졸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종 하늘1중 신설, '4차 도전' 채비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 하늘1중학교 신설이 '3수 도전'에도 실패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4월 열리는 교육부 정기 중투심에서 영종하늘1중의 신설을 확정 짓기 위해 학교시설 복합화 등 구체적인 계획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공공기관 추가이전'…정치권 반발
정부와 여당이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공약'을 추진하면서 경기도 내 공공기관 소재 지자체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비수도권 지자체들은 오히려 공공기관 유치에 나서면서 총선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후보자간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용자 몇 명 없는 '종합재가센터'
지난 10월 개소한 경기도 내 종합재가센터가 낮은 이용률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기 이용객이 150여 정도일 때 원할하게 운영되는데 개소한지 2개월여가 지났지만 이용자는 한자리수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전이 억제 'RNF208 단백질' 발견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유전자 단백질 RNF208의 유방암 전이 억제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RNF208 단백질은 암 전이에 중요한 단백질인 '인산화된 비멘틴 단백질'의 분해를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