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 지원을 위해 2020년 바다갈라짐 안내길잡이 '바다 위를 걷다' 책자를 발간해 무료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바다갈라짐이란 주변보다 수심이 얕은 지형이 저조시 해수면 위로 드러나 육지와 섬 또는 섬과 섬 사이가 갈라지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서·남해안 지역과 같이 조차가 큰 곳에서 발생한다.
2020년 바다갈라짐 예보지역은 총 14개이며 예보정보는 누리집( www.khoa.go.kr), ARS, 안내책자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인천지역에서는 실미도, 선재도, 소야도, 경기지역에서는 제부도가 이에 해당된다.
바다갈라짐 안내책자는 지역별 예보시간뿐 아니라 주변 교통 및 관광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다양한 해양에 관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 31일까지 국립해양조사원 블로그(http://blog.naver.com/ocean_khoa)에서 접수를 받아 2020년 바다갈라짐 안내책자를 250부 한정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국민들이 바다갈라짐 명소에서 다양한 체험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바다갈라짐 예보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해양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바다갈라짐이란 주변보다 수심이 얕은 지형이 저조시 해수면 위로 드러나 육지와 섬 또는 섬과 섬 사이가 갈라지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서·남해안 지역과 같이 조차가 큰 곳에서 발생한다.
2020년 바다갈라짐 예보지역은 총 14개이며 예보정보는 누리집( www.khoa.go.kr), ARS, 안내책자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인천지역에서는 실미도, 선재도, 소야도, 경기지역에서는 제부도가 이에 해당된다.
바다갈라짐 안내책자는 지역별 예보시간뿐 아니라 주변 교통 및 관광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다양한 해양에 관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 31일까지 국립해양조사원 블로그(http://blog.naver.com/ocean_khoa)에서 접수를 받아 2020년 바다갈라짐 안내책자를 250부 한정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국민들이 바다갈라짐 명소에서 다양한 체험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바다갈라짐 예보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해양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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