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내년 1월1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생연동 어등산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을 위해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앞마당에서 새해 축하 문화공연, 애향동지회 주최로 떡국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어등산 찾은 시민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