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 예비후보(안산 단원갑·와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백운동, 신길동, 원곡동)는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지역내 자선행사에 잇달아 참석했다.

먼저 민족 고유의 명절 동지를 하루 앞둔 지난 21일 보문 선원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눔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 및 불자들과 동지 팥죽에 들어갈 새알심을 함께 빚는 등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어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00여 명이 함께한 '2019 크리스마스 산타 잔치'에 참석해 관계자와 참석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했다.

김현 예비후보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의 열정이 희망안산, 행복 안산을 여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따뜻한 정치, 희망의 정치로 행복안산을 여는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춘추관장, 제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남북교류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