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하버 개발 본격화…5조8천억 투입
인천항만공사가 에스에프 마리나 컨소시엄과 골든하버 개발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송도 골든하버 개발사업에 50억 달러, 한화로는 5조8200억 원을 투자해 마리나와 리조트, 쇼핑몰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부평 산곡 청약 30:1 '원도심의 부활'
18일 인천 부평구 산곡4재개발구역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30대 1이 넘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아파트 청약 열기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등 호재를 타고 원도심 재개발 물량까지 번지는 분위기입니다.

▲인천일보, 인천의정대상 수상자 7명 선정
인천일보는 제4회 인천의정대상 수상자 7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의정활동상에 인천시의원 2명과 기초의원 4명, 의정공로상으로 국회의원 1명이 선정됐고, 대상은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노태손의원이 수상했습니다.

▲경기도 전직 국회의원·단체장 출마 열풍
제21대 총선에 나설 예비후보 등록 행렬에 전직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장을 역임한 4선 의원 안상수 전 한나라당대표가 의왕·과천 지역에 출마한 것이 가장 눈에 띕니다.

▲'무늬만 정규직' 속 또 다른 차별
경기도가 비정규직 공무원의 정규직 전환을 시행했지만 현장에서는 또 다른 차별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속풀이 토론회' 참석자들은 '무늬만 정규직'이라며 민주적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학교 민주주의 지수' 4년 연속 상승
경기도 학교 민주주의 지수가 4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학교 민주주의 지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학교문화와 구조 등을 측정하는 도구로, 학교 급별로는 유치원이 84.7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교가 75.2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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