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봉납식을 겸해 열린 경기도 체육대상 시상식에 김희겸 행정1부지사,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달수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및 종목단체와 시·군체육회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도 체육대상은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2관왕에 오르면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오상욱에게 돌아갔다. /글 최남춘기자 baikal@incheonilbo.com·사진제공=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