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대한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에서 열리고 있는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불굴의 사나이 유상철 사진전'을 찾은 축구팬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췌장암 투병 중인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기원하며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이번달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