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진숙 예비후보가 4전5기의 심정으로 2020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진숙 후보는 "의왕 과천에서 25년간 시민운동과 지역정치를 준비해 오는 소통 전문가"라며 "이번 총선에서 당원과 주민들에게 반드시 선택되어 신뢰의 정치를 펼쳐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 국가공동체를 만드는데 꼭 기여하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2006년 열린우리당 과천시장 후보, 2012·2016년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 출마의 경력을 갖고 있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