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 도시철도 연장 '청신호'
내년 정부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인천시는 정부 예산 속 인천 국비 파악에 나섰습니다. 7호선 석남 연장사업 405억 원, 인천1호선 송도 연장 240억 원 등 교통과 드론 분야의 사업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부평 미군기지 80년 만에 반환
인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이 80년 만에 인천시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부는 캠프마켓을 포함한 전국 4개 미군기지를 미국으로부터 즉시 반환받는 데 합의했습니다.

▲IPA-IFEZ 골든하버 시너지 창출 '합심'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9공구 골든하버 투자자 유치를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두 기관은 공동투자유치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골든하버를 포함해 현재 진행 중인 인천항 배후단지 개발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미군기지 반환, 동두천 웃고 의정부 울다
올해 안에 반환하기로 발표한 4개 미군기지에 동두천 캠프 호비 내 쉐아사격장이 포함되자 지역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동두천은 환호한 반면 의정부는지역 내 미군기지가 포함되지 않아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경기북부, 고법 원외재판부 유치 나서
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북부변호사회가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현재 경기북부 10개 시·군은 서울, 인천, 강원도와 함께 '서울고등법원 관할구역'에 포함돼있습니다.

▲민주당 5선 원혜영·백재현 '총선 불출마'
더불어민주당 5선 국회의원인 원혜영 의원과 백재현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경기지역에서 총선 전 불출마를 공식화한 중진은 처음이어서 민주당 내 '중진 용퇴'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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