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체험과 힐링의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사계절 도심 속의 쉼터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라산휴양림은 경기 남부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쉬운 휴양림이자, 주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쾌적한 쉼터로, 자연학습 체험과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장으로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 휴양림으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휴양림 방문객 수는 12만3500여명(11월 말 기준)을 넘어섰으며, 2015년 1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수가 56만8000여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까지 누적 이용인원이 58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