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OBS

OBS가  내한공연 특집 'U2 라이브 인 런던(2017)'을  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한다.

오는 8일,  밴드 결성 이후 43년 만에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U2의 공연 라이브를 미리 만나는 기회다.

방송은  2017년 비틀즈의 성지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U2의 아름답고 강렬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With or Without You', 'Beautiful Day' 등  히트곡을 비롯해 2017년 발매된 앨범 'Songs of Experience'까지 38인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치는 색다른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내한 공연은 8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