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일 갈천마을 경로당 등 3개 경로당에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설치했다.
이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지역내 화재 취약지역에 설치해달라며 위원회에 소형 100대, 대형 10대의 소화기와 감지기 50대를 기탁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직원들은 각 경로당에 2대씩의 소화기를 전달하고 직접 화재 감지기를 설치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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