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은 5일 그룹의 자율적인 책임경영 강화와 미래성장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그룹의 조직을 대폭 개편하고 주요 임원을 전진 배치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삼천리 유재권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은백 부사장을 미주본부 사장으로, 손원현 부사장을 삼천리ENG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재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특히 향후 미국 내 투자 및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주본부장을 맡은 이은백 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또한 삼천리 길형도 전무를 기획본부 부사장으로, 조성용 이사를 상무로, 삼천리ES 현운식 이사를 상무로, S-Power 김원중 이사를 상무로 승진하고, 삼천리 권오진, 권현명, 박성호, 김경수, 삼천리ENG 박환배, 휴세스 정경수 이사대우를 이사로 승진했다.
또한 사업본부 및 계열사별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삼천리 도시가스 사업본부장에 하찬호 부사장을, S-Power 대표이사에 정희돈 부사장을,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에 안민호 부사장을, 삼천리ES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윤양노 전무를, 휴세스 대표이사에 정경수 이사를 전보 발령했다.
■ 승진 인사
▲ ㈜삼천리
△사장 유재권 대표이사 △사장 이은백 미주본부장 △부사장 길형도 기획본부장 △상무 조성용 △이사 권오진 △권현명 △박성호 △김경수
▲ ㈜삼천리ENG
△사장 손원현 △이사 박환배
▲ ㈜삼천리ES
△상무 현운식
▲ 삼천리자산운용㈜
△사장 이재균
▲ ㈜S-Power
△상무 김원중
▲ ㈜휴세스
△이사 정경수
■ 전보 인사
▲ ㈜삼천리
△도시가스 사업본부장 하찬호
▲ ㈜삼천리ENG
△대표이사 손원현
▲ ㈜삼천리ES
△대표이사 직무대행 윤양노
▲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안민호
▲ ㈜S-Power
△대표이사 정희돈
▲ ㈜휴세스
△대표이사 정경수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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