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32·SK와이번스 외야수)이 7일 오후 4시 인천 중구 그랜드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는 발레리나 출신인 박서영(32) 씨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시 연수구에 신혼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재현은 "힘든 시기에 항상 옆에서 지켜준 신부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는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신부는 발레리나 출신인 박서영(32) 씨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시 연수구에 신혼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재현은 "힘든 시기에 항상 옆에서 지켜준 신부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는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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