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IGC 대강당에서 입주 대학들과 공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동 입학설명회에서는 대학별 학과소개와 입학처 직원들과의 심층 상담이 가능하며, 졸업생들의 경험과 취업 성공기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대학은 국내 입학전형과 다르게 수시·정시와 별도로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점수 없이 고교 성적만으로도 입학할 수 있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분교가 아닌 확장 캠퍼스로 본교와 같은 교육과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IGC 최고의 장점"이라며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 명문대 공동캠퍼스로 8년째 접어드는 초기 단계이지만 경제자유구역의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정주 환경 조성,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공동 입학설명회에서는 대학별 학과소개와 입학처 직원들과의 심층 상담이 가능하며, 졸업생들의 경험과 취업 성공기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대학은 국내 입학전형과 다르게 수시·정시와 별도로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점수 없이 고교 성적만으로도 입학할 수 있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분교가 아닌 확장 캠퍼스로 본교와 같은 교육과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IGC 최고의 장점"이라며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 명문대 공동캠퍼스로 8년째 접어드는 초기 단계이지만 경제자유구역의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정주 환경 조성,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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