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김진옥)는 손진승 검단동장, 협의회 고문 및 회원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전고에 도서를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김진옥 새마을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을 짊어질 마전고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책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독서의 기쁨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며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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