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는 지난달 29일 장학금 1억원을 (재)인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애터미㈜는 타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인천 출신 학생들의 거주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1억원을 전달하게 됐다.
건강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애터미는 박한길 회장이 창업한 지 10년 만에 해외 13개국에 진출해 연간 매출 1조원 이상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판매원들이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의 유통기업이다.
애터미는 기업의 뿌리는 사회이며, 기업과 사회가 소통하는 길은 나눔에 있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2009년 창립 이후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200억원을 넘어섰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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