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첫 주말인 1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한 공원에서 떨어진 나뭇잎 사이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비가 그친 2일 오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