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38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에서 무승부로 2020 K리그 진출을 확정한 인천유나이트 선수들이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창원=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병마와 싸우고 있는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에게 선수들이 불굴의 의지로 K리그1 잔류를 선물했다. 경기 종료 후 유상철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코칭스테프, 프런트, 응원단이 모두 하나가 되어 K리그1 잔류에 환호했다. /창원=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