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산림조합은 지난 27일 원삼면사무소에서 이대영 조합장을 비롯, 원삼· 백암지역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산주 및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방사업, 임도 보수·신설공사, 등산로 정비사업, 조림사업, 벌초도우미 서비스 사업 등을 2019년 주요사업 성과로 보고했다.

특히 나무전시 판매장은 개장과 함께 4억17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국 128개소중 15위를 달성, 호평을 받았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