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서
행정안전부 주관 '2019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서 동두천시 김의정 주무관이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수상은 지난 3월28일부터 5월17일까지 국민복지 및 생활불편, 국민안전 등의 5개 분야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접수한 결과 4308건이 접수됐으며, 예비심사와 서면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과제 26건 중 김의정 주무관의 과제가 장려상을 수상됐다.
김 주무관은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 표지 발급 조건 완화'를 과제로 현행 '주차가능 표지'발급기준의 모호성을 개선하고자 장애진단서 작성 시 보행상 장애여부를 필수적으로 기입해 주차불가 표지와 주차가능 표지 발급 여부를 오로지 장애진단서의 해당사항으로 판정하도록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