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화성 혁신교육포럼은 지난 27일 화성시 안녕리 푸르미르 호텔에서 경기혁신교육 미래와 혁신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혁신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내용의 토론회를 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시청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혁신교육포럼은 그동안의 경기혁신교육의 성과와 한계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 참석한 2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은 "이번 토론회가 미래 혁신교육의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마을 전체가 교사와 학교가 되는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 아키온 교육 정책에 대해 발표하며 앞으로 화성시의 교육정책에 대한 시의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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