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그룹이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한 두산연강재단이 26일 부천 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금 1억원을 기탁하기로 하고 부천시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앞으로 3년간 저소득층 우수고교생 100명에게 1억원을 지원하고, 시는 해마다 장학생 선발과 행정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왼쪽)과 장명호 두산연강재단 부사장이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사진제공=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