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경찰서(서장 김민호) 주안역지구대는 '2019년 3/4분기 국민중심 지역경찰활동' 평가 결과 인천청 1위로 으뜸지구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으뜸지구대는 인천청 산하 전 75개소 지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예방과 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지역경찰관서를 선정·대상하는 제도다.
그동안 주안역지구대는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발생된 강력사건에는 적극적인 대응으로 범인 검거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도화역 주변 꽃밭 가꾸기 등 범죄환경개선과 '홀몸노인 짜장면 나눔 봉사' 등 다각적인 치안활동을 펼치며 경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