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웰니스센터는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산대학교 웰니스센터 오종철 센터장과 최영인 부센터장, 임정수 트레이너팀장과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노정숙 이사장, 이환호 지회장, 김현수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안산대학교 웰니스센터 오종철 센터장과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노정숙 이사장은 스포츠, 물리치료 운동 재활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안산대학교 웰니스센터 시설을 견학했다.

오종철 센터장은 "요즘 일과 여가의 밸런스를 뜻하는 '워라밸'이 유행이다. 이는 신체, 정신적으로 모두 건강한 삶의 질을 추구하는 웰니스 개념과 일맥상통한다.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웰니스가 더 많이 전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