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가 중소기업의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테크마켓을 26일 본격적으로 개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테크마켓'은 중소기업이 혁신기술을 인천공항공사에 제안하고 수요기술을 공모하는 것으로 이미 지난 6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날 개통식에는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장 등 4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