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제육볶음, 깻잎무침, 모듬 장아찌 등을 정성껏 포장된 밑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전달돼 협의체 회원들이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 12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