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심재선)는 25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열었다.
이번 연탄배달은 올해 7회째로 인천화물협회, 공제조합이사·자문위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탄 4000장을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심재선 이사장은 "이웃과 함께 서로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연탄배달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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