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 지원방향' 주제

 수원문화재단은 12월 6일 재단 기획전시실에서 2019 수원문화 도담도담 토론회 '현장과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 지원방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 문화예술 정책 방향과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문화예술 지원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선임연구위원의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과 지역문화재단의 방향'과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팀 이선옥 팀장의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현황과 과제' 발제가 이뤄진다. 2부에서는 관내 문화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된다. 


 도담도담 참여 신청은 25일부터 온라인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o5wJJSYmn53xqUrbA)에서 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50명으로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031-290-3533.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