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성곽을 따라 산책을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5일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반짝추위가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며, 26일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