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사회보장정보원과 희망복지중앙지원단이 공동 주관 '2019년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민간 복지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한 미담사례공모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천 현장의 우수 직원을 발굴 포상하고 통합사례관리 활동에 대한 관심 제고와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에는 각 시·군 관할 지자체 내 12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응모했고, 시의 최문정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이한나 통합사례관리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관한 미담사례 공모전에서는 정영미 통합사례관리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미담사례 공모전 시상식은 29일 개최될 예정이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