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0일 신천초등학교 앞에서 보행교통 지킴이 회원, 공무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교통지킴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보행교통지킴이는 자발적인 시민참여 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통 혼잡지역 등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보행교통에 관한 지도, 보행교통 관련시설의 설치 운영에 관한 건의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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