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4단계 착공…세계 3대 공항으로
세계 3대 공항 도약을 목표로 인천공항 제4활주로 건설과 제2터미널을 확장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착공했습니다. 제2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교통망 확충 등 총 약 4조8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스마트오토밸리, 폐기된 사업과 판박이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인천항 스마트오토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효성 논란으로 중도폐기됐던 2016년 '자동차 물류클러스터 연구용역'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사월마을 암 발병, 미세먼지 탓 아니다?
인천 서구 사월마을의 암 집단 발병은 주변 공장들과 역학적 관련성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와 중금속 수치는 높아 주거에는 부적합하지만, 발병의 직접적 인과관계를 밝히기는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수도권 내륙선 철도망' 업무 협약
경기도가 충청북도, 화성시 등 5개 지자체와 함께 수도권내륙선 철도망 구축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화성 동탄에서 출발해 안성~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사업입니다. 

▲'세계정원 경기가든' 계획 수정 불가피
안산시 상록구에 조성 예정인 '세계정원 경기가든' 사업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2년 전 수립한 기본계획상 한 해 운영비로만 도비 50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형 준공영제' 22개 노선 선정
경기도가 '2020년 경기도형 준공영제'의 사업대상이 될 광역버스 노선을 선정했습니다. 신도시 2개, 택지개발지구 14개, 소외지역 1개 등 17개 신설노선을 포함한 총 22개 노선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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