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상록구는 늦가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은행나무 낙엽거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늦가을 녹지대 은행나무 거리를 특화해 상록구 이동 녹지대 내 황토십리길 150m 구간에 낙엽거리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낙엽을 밟으며 옛 정취를 느끼고 가족, 친구, 연인들이 추억할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해 운영 중이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사진제공=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