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환승할인' 삭발 투혼까지
'공항철도 환승할인'을 촉구하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공항철도 환승할인 조기 추진을 위한 한마음 걷기대회'에선 주민 대표가 삭발로 의지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 임기 반환점…인천공약 성적표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지만, 인천 공약은 절반의 성공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 대통령이 제시한 인천 8대 공약 가운데 이행된 건 '해경 부활과 인천 환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동구 연료전지발전소 갈등 끝에 협상
인천 동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두고 10개월간 이어져왔던 주민과 사업자 간의 갈등이 협상으로 일단락됐습니다. 인천시·동구·비대위·인천연료전지 등은 4자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 첫 발
의정부시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 사업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복합문화 융합단지는 케이팝, 관광, 쇼핑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도록 약 62만 제곱미터 부지에 지어질 예정입니다.

▲'아동의 안부를 묻다' 전국으로 확대
이재명 도지사 공약사업인 '아동의 안부를 묻다'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정부 우수시책으로 뽑힌 데 이어 보건복지부도 전국 확대 시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락가락 행정, 납골당 논란 부추겨
최근 논란이 빚어진 시흥의 한 납골당에 대해 시흥시의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장사시설 허가 여부'에 따라 자산 가치가 달라지는데, 시의 오락가락 행정이 매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