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 내 독거노인 50명에게 직접 담근 수제청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은 레몬청과 청귤청 등 수제청을 직접 만들었다.

행사 이후 학생들과 관계자들은 직접 교문1동의 독거노인 50명을 직접 찾아가 수제청을 전달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