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3일 중구에 사는 100세가 넘은 장수어르신 댁을 방문해 장수를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홍 구청장은 도원동에 사는 문모(107) 어르신과 북성동에 사는 김모(102)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무병장수를 기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환담을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어르신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까지 직접 찾아와 문안인사를 해 준 홍 구청장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홍 구청장은 "고령사회를 맞아 희미해져가는 경로 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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