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는 지난 12일 인창동 소재 구리역 주변 및 구리전통시장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합동순찰 캠페인'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지역주민 체감안전 향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구리경찰서 경찰관과 생활안전연합회, 경찰발전협의회 등 14개의 경찰 협력단체원 약 2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안심귀갓길·탄력순찰 지역 순찰, 보이스피싱 등 신종사기범죄 예방, 수능 전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 실종 방지 지문 등 사전등록제와 음주운전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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