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과천정부청사 옆 은행나무 가로수 길에서 시민들이 노랗게 물들어 떨어진 은행나무잎을 밟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