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 신기술·신제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즐기면서 체험해보는 '2019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가 8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막했다.이날 개막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권재형·김진일·김직란·최승원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박명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2부장, 신승철 도로교통공단 경기본부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교통안전 박람회에는 8~9일 이틀간 총 5500㎡ 면적의 전시장에 약 100여개의 기관 및 기업이 300여개의 부스를 구성, 교통안전 분야의 각종 신기술과 제품들이 전시됐다. /글·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사진제공=경기도